ADR(Aperture Direct read-out)
AI렌즈부터 적용된 기술로, 조리개 값을 이중으로 표기하여 뷰파인더 창을 통해 직접 읽을수 있도록 하였다. 니콘의 프래그쉽인 F라인 바디들이 공통으로 취하는 기능중, 수동필름감기, 미러락업, 분리형 파인더와 함께 ADR을 읽을수 있는 작은 창을 제공한다.
Ai(Automatic Indexing)
조리개 자동 인식 렌즈 (최대, 최소값 정보를 자동인식). 촬영 전까지 렌즈 조리개가 개방 상태를 유지하다가 촬영 순간 자동적으로 해당 조리개 수치만큼 자동적으로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AF 카메라 출시 이후 나온 수동렌즈를 비롯한 모든 AF 렌즈에 이 이름이 따라다닌다.
예) Ai AF Nikkor 85mm F1.4D (IF)
AI-S(Automatic Indexing with Shutter Priority)
셔터 우선모드 조리개 자동 인식렌즈. 셔터우선식이 가능 하도록 조리개와 레버가 선형운동관계
AF(Automatic Focusing)
자동 포커싱 렌즈, 바디측의 구동모터를 이용하여 렌즈의 포커싱기구를 움직인다.
AF-I(Auto Focus-Internal motor)
모터내장형 렌즈를 말하며, 캐논의 렌즈처럼 초점을 구동시키는 모터가 렌즈 내에 내장된 형태의 렌즈이다. 최근 니콘은 대구경 망원렌즈의 초점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터를 내장한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예) Ai AF-I Nikkor ED 400mm F2.8D (IF)
AF-S(Auto Focus-Silent motor)
저소음 모터내장형 렌즈로 역시 캐논의 렌즈처럼 소음이 극히 적은 모터(USM)를 내장한 렌즈이다. 기존의 AF-I형 렌즈에 소음이 극히 적은 초음파 모터로 대체시켰다. 현재까지 4종의 대구경 망원렌즈가 AF-S 형태 의 렌즈로 개조되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최신형 F5 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
예) Ai AF-S Nikkor ED 400mm F2.8D (IF)
AF-n(AF with New Style)
초기 딱딱하고, 헐거운 촛점링이 고무 촛점링으로 개선된 최근 형태의 렌즈, 초기 AF렌즈와 구분하기 위한 호칭이지만 보통은 생략된다.
AS(ASpherical Lense)
비구면렌즈, 렌즈가 구면의 형태를 갖기때문에 발생하는 구면수차등을 개선한 비구면렌즈. 설계,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비싸다.
C(Coat)
초기 A타입 이후 생산되는 멀티코팅렌즈의 이니셜에 각인된 레터
CRC(or CC)(Close Range Correction)
최소 촛점거리가 짧은 렌즈의 경우, 내부의 렌즈 군을 이동시켜 렌즈를 재배치하여 최소거리의 사물의 결함을 보정시킨 렌즈. 마이크로 렌즈(접사용)이나 일반렌즈중 최소 초점거리가 짧은 렌즈에 적용된다. 렌즈를 재배치 함으로 '플로팅 렌즈'라고도 한다.
D(Distance)
AF-D 타입렌즈로 렌즈의 거리정보를 바디에 전달하여, 플래시 측광시 자동으로 광량 제어를 한다. GN(광량,조리개)에 거리정보가 추가되어 자동연산이 가능하게 되었다.
D(Dimension)
니콘의 새로운 3차원 8분할 측광을 지원하는 렌즈의 명칭으로 니콘의 F5, F90기종에서 이 D렌즈를 사용할 경우 노출측정에 있어 거리정보를 읽어 노출값을 결정해주는 기능이 있다. 이전 렌즈는 비록 명칭하지 안 기도 하지만 S 렌즈라고 말한다. 이것은 Segment의 약자로 기존 5분할 측광을 지원한다는 뜻이다.
예) Ai AF Nikkor 85mm F1.4D (IF)
DC(Defocus Image Control)
일부 구성 렌즈의 이동으로 초점면을 제외한 전후 흐림을 조절할 수 있는 렌즈로 보통 렌즈에서 피사계심도는 조리개를 통해서 그 범위를 조절하나 DC 렌즈는 범위 뿐아니라 피사계심도의 적용위치, 피사체 앞과 뒷 배경의 피사계심도까지 지정해서 조절 할 수 있다.
조작은 렌즈 거리링 앞쪽에 있는 DC링으로 조절한다. 링을 R(rear)쪽으로 움직이면 초점면보다 먼 곳에 있는 피사체로부터 온 빛이 구면수차를 일으켜 배경이 부드러운 무리(halo)처럼 묘사되고 초점면보다 가까운 피사체는 반대로 강한 윤곽선을 가진 이중흐림으로 나타난다. 링을 반대로 F(front)쪽으로 돌리면 R과 반대로 전경이 부드럽게, 배경이 강하게 묘사된다. 링에 양방향으로 동일하게 적혀 있는 수치는 흐림을 조절하는 것으로 마치 조리개를 그 값으로 설정하고 찍었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난다는 뜻이다. 설정할 수 있는 범위는 현재 발매되는 렌즈의 경우 f/2∼f/5.6로 1EV 단위로 걸리게 되어 있으나 설정은 무단계로 가능하다. 일반적인 렌즈로 쓸 때는 중립 위치에 놓으면 된다.
DC링의 설정에 따라 초점면이 이동하기 때문에 흐려짐의 방향이나 크기를 조절하면 그 때마다 새로 초점을 맞춰주어야 한다. 자동초점 시스템용 렌즈이기 때문에 조작에 큰 번거로움은 없으나 흐려지는 정도를 항상 파인더로 확인한 뒤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이 비싸고 아직 이 효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 부족인지 그다지 인기 있는 렌즈는 아닌 듯 싶다.
예) Ai AF DC Nikkor 105mm F2D
E(Series E)
EM 모델과 같이 발매된 저가의 보급형 렌즈
ED(Extra-low Dispersion Glass)
속칭 '금딱지 렌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ED 글라스를 사용한 렌즈는 금색 표기를 한다. 분산으로 인한 렌즈수차(망원으로 갈수록 불리)를 보정하기 위한 저분산 유리를 사용한 렌즈.(색수차 보정)
초저분산의 의미로 망원렌즈에서 발생하는 색수차를 줄이기 위해서 수차가 매우 적은 특성을 가진 특수 유리를 가공하여 만든 렌즈를 말한다. 여기에 쓰이는 형석이라는 광물질이 이상적인 초저분산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이것은 천연광물로 구하기도 쉽지 않고 견고하지 못해서 가공에 어려움이 많다. 때문에 현재는 형석의 광학적 특성을 모방한 인공형석으로 ED 렌즈를 제조하며 보통 망원렌즈 중 1~4매 정도를 삽입하여 제조한다. 비슷한 용어로 AD(Anomalous Dispersion, 미놀타), UD(Ultra-low Dispersion, 캐논), LD(Low Dispersion, 탐론), SD(Super-low Dispersion, 토키나), ULD(Ultra Low Dispersion, 미미야) 등으로 제각기 다르게 부르는데 그 특성도 아주 조금씩 틀리다고 한다.
예) Ai AF Nikkor ED 180mm F2.8D (IF)
G(Series G, G-Type)
플라스틱 마운트 등 다수 플라스틱 구조를 채용한 경량의 저가 보급형 렌즈. 조리개링을 삭제하여, 바디에서 다이얼로 조리개변환이 가능한 F5, F100, F80, F65, F60, F50, F401, PRONEA and D1 등에서 사용 가능. F4, F90, F70, F801 ,F-601M 에서는 프로그램모드, 셔터우선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IF(Internal Focusing)
렌즈 경통의 회전 및 이동이 없이, 내부에서 포커싱을 하는 일부 렌즈군이 움직여서 포커싱을 한다. 렌즈경통의 이동, 회전,길이 변화에 따른 촛점변화가 없고 회전이 없어,편광필터 사용시 유리하다.
M/A(Manual / Auto Focus)
슬라이드 버튼식 M/A 전환기능이 첨부된 렌즈를 표기상에 이런방식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NC(or NIC,SC): Nikon integrated Coating 또는 Super Integrated Coating (S.C)
멀티코팅을 지칭하거나, 표기할때 쓴다. 최근 렌즈는 전부 NC(NIC)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그러나, Ai-s 45mm 2.8p렌즈의 전용 NC필터는 Neutral Color 의 의미이다.
Nikkor
니콜, 니콘에서 만든 렌즈에 따라붙는 이름으로 단순히 니콘에서 제작한 렌즈라는 의미의 상표라고 생각된다.
P(Ai with built-in CPU (P))
AI (or AI-s)렌즈이면서(MF렌즈) CPU를 내장하여 각종정보를 바디에 전달한다. MF렌즈이면서 AF렌즈의 진보된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다.
PC(Perspective Control)
필름면과 피사체면이 평행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원근감을 렌즈 축을 바꿔서 보정, 또는 인위적으로 원근감을 과장 왜곡시킨다. 동일 평면상이라도 원근감을 주거나, 비평행 피사체의 원근감 (디포커싱)등을 보정한다.(마이크로 촬영의 경우)
원근감에 따른 왜곡
- 수직 건물이 뒤로 넘어가게 보이는 현상을 보정
- 비 평행 물체 접사시, 원근물체상의 얕은 심도보정(원,근을 선명하게)
- 동일 평면상의 의도적인 디포커싱 (눈 이외부분을 디포커싱한 인물사진등)
RF(Rear Focusing)
접안측(뒷면) 렌즈가 이동하여 포커싱을 한다, 포커싱 속도에서 유리하다
RD(Rounded Diaphragm)
둥근 원형 조리개 날(blade)을 사용함으로서 뒷흐림을 부드럽게 한다.(보케 등)
VR(Vibration Reduction)
자동 손떨림 보정기능으로 진동 검출센서가 내장 되어 회전 Yawing(수직축)과 Pitching (수평축)을 검출하여 보정한다.(롤링-렌즈축, 검출은 없음)
EF(Electric Focus)
전기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의미로 캐논의 AF 렌즈 앞에 붙는 이름이다. 참고로 EOS는 Electric Optical System의 약자이다. '에오스' 라고 발음되는 EOS는 그리스 신화에서 빛의 여신을 뜻한다고 한다.
예) EF 100mm F2 USM
USM(Ultra Sonic Motor)
초음파 모터, 렌즈를 구동시키는 모터로 대구경렌즈나 초망원렌즈에 적합한 링 USM과 렌즈의 소형화를 가능케 한 마이크로 USM 2종류를 사용했다. 초음파 모터를 이용하면 렌즈를 구동시키는 기어를 줄이거나 없앨 수 있고, 소음도 평균 43dB 정도로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포커싱 속도도 무척 빠르다.
예) EF 200mm F1.8L USM
L(Luxury)
호화, 사치품이라는 뜻으로 이름 그대로 대단히 사치스러운 렌즈다. 각종 특수재료와 기법(예를 들면 비구면 렌즈라든가 초저분산 유리, 특수코팅, 초음파 모터 등)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고급렌즈다. 대단히 우수한 성능으로 전문가들의 절대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L렌즈에는 광각과 광각계 줌렌즈에는 비구면을, 망원과 망원 줌에는 초저분산 유리(UD: Ultra-low Dispersion)를 쓰고 있다. 물론 초음파 모터도 함께 쓰인다.
예) EF 20mm F2.8L USM
IS(Image Stabilizer)
렌즈의 흔들림으로부터 안정된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렌즈의 흔들림이 발생할 때 정교한 흔들림을 추적,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작동하여 불안정성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렌즈를 말한다.
예) EF 75-300mm F4-5.6 IS USM
TS-E(Tilt & Shift for EOS)
대형 카메라의 틸트, 시프트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특수렌즈다. EOS용 렌즈이긴 하지만 AF는 되지 않으며 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렌즈로 현재 3가지가 발매되고 있다.
예) TS-E 45mm F2.8
SMC(Super Multi Coating)
다층막 코팅, 렌즈의 각종 수차와 왜곡, 난반사를 방지하고자 렌즈 표면에 7겹의 특수 코팅을 한 렌즈로 팬탁스의 거의 모든 렌즈들은 SMC 렌즈들이다.
예) SMC A 50mm F1.2
M(Manual)
전형적인 수동렌즈를 말하며 메뉴얼 노출과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을 지원한다.
예) SMC M 50mm F1.4
A(Automatic)
메뉴얼과 조리개 우선은 물론 셔터 우선 자동노출과 프로그램 자동노출을 지원한다. 80년대 초반부터 A 시리즈 렌즈가 출시되었는데 Aperture 의 약자라고도 한다.
예) SMC A 50mm F1.4
FA
펜탁스의 신형 AF 렌즈 명칭이다. 이전 버전의 AF로 F형 렌즈가 있었다.
예) FA 50mm F1.4
* 표시는 펜탁스 렌즈 중에서도 고급형 렌즈에 붙는 표시다.
예) FA* 85mm F1.4 (IF)
AL(Aspherical Lens)
비구면 렌즈로 광각에서의 구면수차를 줄이기 위해 렌즈의 곡면을 비구면(구면이 아닌)으로 깍아서 만든 렌즈다. 다른 메이커에서는 AS(ASpheric)렌즈라고도 하며, 니콘은 별다른 명칭없이 사용하고 캐논은 L 렌즈에 속해있다.
예) FA* 28-70mm F2.8 AL
xi zoom
미놀타의 xi 기종(7xi, 9xi)을 위한 자동렌즈로 모터에 의한 자동 줌과 자동 초점이 가능한 렌즈로 xi 시리즈 출시 당시 5종의 렌즈가 발표되었다.
예) AF Zoom xi 28-80mm F4-5.6
High Speed AF
말그대로 고속 AF를 가능하도록 설계된 렌즈다. 보통 대구경 망원과 망원 줌 렌즈에 적용되고 있다.
예) High Speed AF 200mm F2.8G APO
G
어디에도 정확하게 G를 설명한 부분은 없으나 Gallant 혹은 Glorious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렌즈의 띠를 보고 Gold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아무튼 캐논의 L 렌즈와 마찬가지로 고급렌즈를 통칭하는 말이다.
예) AF 85mm F1.4G
APO(Apochromatic)
색수차를 유발하는 주요색인 3색(빨강, 파랑, 녹색)의 색수차를 보정한 렌즈를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 2색 보정 렌즈인 Achromatic이 있는데 하셀블라드용 짜이스 렌즈에 쓰이고 있다.
예) AF 200mm F2.8G APO
시그마의 90년대 초반 렌즈에 보면 망원계열 렌즈에는 APO, 그리고 거의 모든 렌즈 뒤에 'ZEN'이라는 기호가 따라다니는데, ZEN(Z=Zeitgeist, E=Enhance, N=Non Glare)은 렌즈 외부의 반사율을 줄이고 미끄럼을 방지하며 표면을 보호하기 위한 코팅을 말한다. 또 비교적 줌 계열의 렌즈들에 쓰이는 'UC'는 Ultra Compact의 약어로 매우 작고 가벼운 줌렌즈를 뜻한다. 'DL' 은 Deluxe features & Low price 의 약어로 저가지만 다기능을 갖춘 렌즈라고 한다. 또 요즘 나오는 렌즈들에 자주 볼 수 있는 'HSM'은 Hyper-Sonic Motor의 약어로 고성능 AF 속도를 실현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주로 고급렌즈들에 채용되어 있다.
예) AF 70-210mm APO F4-5.6 UC ZEN, AF 17-35mm F2.8-4 EX ASPH. HSM
Aspherical Lens(비구면렌즈)
광학 성능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컴팩트화를 실현하기 위해, 시그마에서는 비구면 렌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17-35mm F2.8-4 EX ASPHERICAL로 대표되는, 광각측의 레인지의 확대를 꾀한 줌 렌즈는, 뒤틀림의 경감이 큰 과제가 됩니다만, 비구면 렌즈의 채용에 의해 일그러짐의 적은 화상을 얻을 수 있어 단초점 렌즈에 뒤떨어지지 않는 묘사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그 밖에도, 고배율 줌이나 망원계의 줌 등으로, 화질의 향상이나 소형 경량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APO 렌즈
시그마의 APO 렌즈는, 색수차를 최소한으로 억제한 망원렌즈군이다. 색수차는, 파장에 의해 유리의 굴절률이 다르기 때문에, 색 마다 결상점이 어긋나는 현상, 특히 망원계의 렌즈에서는 강하게 나타나 화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SLD (Special Low Dispersion 특수저분산) 유리,ELD(Extraordinary Low Dispersion 특수저분산) 유리의 사용과 적절한 파워 배치에 의해, 이 수차를 극한까지 보정한 것이 APO 렌즈로, 화상의 누케의 좋은 점과 샤프함이 두드러진다.
Hyper-Sonic Motor(HSM:극초음속 모터)
AF스피드의 고속화와 정숙성이 동시에 실현될 수 있다.
Rear Focus
후부 렌즈군을 이동시켜 focusing 하는 방식으로 포커스 스피드가 빠르고, 소리도 작아진다.
Inner Focus
렌즈 내부의 렌즈군을 이동시켜 focusing를 행하는 방식으로 focusing 해도 렌즈의 전체 길이가 변함없다 확실히 보증된 안정성을 발휘한다.
EX렌즈
새로운 시점에서 설계·개발되어 최신 기술을 집적하고 있다. 외장 마무리는 EX사양, 고급감에 넘치는 렌즈이다.
DG렌즈
광각으로 최단 촬영 거리가 짧은 대구경 렌즈이다. 주변 광량도 풍부해, 렌즈 교환식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에도 적합하다.
APO MACRO Super
단초점의 망원 렌즈보다 근접 능력이 뛰어나며 클로즈업 촬영에는 한계가 있다. 시그마는, 피사체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촬영할 수 있도록 최단 촬영 거리를 짧게 하는 것에 노력해 APO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매크로 렌즈 수준으로 근접 촬영을 할 수 있는 줌 매크로를 개발했다. 착탈이 귀찮은 근접 촬영용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일 없이, 망원측에서 1:2의 촬영 배율을 실현하여, 통상의 촬영 영역으로부터 본격적인 매크로 촬영 영역으로 순간에 들어갈 수가 있다.
Tele-macro mechanism
시그마의 텔레마크로 메카니즘은, 스위치로 바꾸는 것으로, 텔레단으로 1:2의 촬영 배율을 얻을 수 있다. 줌 전역으로 최단 촬영 거리가 50cm의 렌즈에서도, 텔레단에 맞추어 마크로 스위치를 넣으면 포커스 링이 매크로 영역까지 회전, 한층 더 근접 촬영이 가능하게 된다. 클로즈 업 렌즈를 첨단에 장착하거나 매크로 렌즈로 교환하지 않아도, 2분의 1배까지의 근접 촬영을 할 수 있으므로, 뛰어난 기동력을 발휘.마크로 스위치 사용시는, 줌 링이 텔레단으로 고정된다.
Inner and Rear Focus
종래의 핀트 조작은 「모든 렌즈 그룹」또는「전군(前群)」의 움직임으로 행해지고 있었다. 그러나, AF카메라의 보급이나 근접 촬영에의 요구에 의해, 전체 길이가 변함없이 수차 변동이 적은 포커스 시스템이 바람직하게 되었다. 시그마는, 망원 렌즈나 망원 매크로 렌즈에 대해, 렌즈 내부의 2개의 렌즈군을 이동시키는 것으로 플로팅(floating) 효과를 갖게 하여 근접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새로운 이너 포커스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또, 앞 렌즈(前玉)가 큰 초광각 렌즈에서는, 후부 렌즈군을 이동시키는 리어 focusing를 채용해, 플로팅 효과도 갖게 했다. 광각으로부터 시작하는 줌 렌즈 28-105mm F2.8-4 ASPHERICAL에서는 제2군을 이동시키는 이너 포커스를 채용. 줌 전역으로 최단 촬영 거리 0.5m를 실현했습니다. 망원 줌, APO 135-400mm F4.5-5.6 RF나 APO 170-500mm F5-6.3 RF에서는, 리어 포커스에 의해, 포커스 스피드의 고속화·정음화(靜音化)를 실현하고 있다.
Floating System
광학계 내부의 몇 개의 군을, 각각 다른 양으로 움직여서 focusing 하는 것이 플로팅 시스템이다. 그 목적은, 촬영 거리의 변화에 따르는 수차 변동을 줄이는 것이나, 인출량을 줄이기 때문에, 촬영 거리의 변화가 큰 매크로 렌즈나, 렌즈 구성이 비대칭인 일안리플렉스용 광각렌즈로, 특히 효과를 발휘한다. 시그마에서는, MACRO 50mm F2.8 EX, 대구경 광각렌즈 28mm F1.8 EX DG SPHERICAL에, 플로팅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DF(Dual Focus)시스템
포커스 링을 AF측에 슬라이드하면, 렌즈 내부의 포커스 기구와 외측의 포커스 링의 연동이 떼어내지는 시스템이다. AF촬영에서는 focusing 때, 포커스 링이 구동하지 않기 때문에 양호한 홀딩성을 발휘한다. 한층 더 MF에서의 촬영에도 배려해, 폭의 넓은 포커스 링을 채용하고 있으므로, 조작성이 뛰어나다.
시그마 렌즈 및 제품은....시그마 한국총판 세기판매(주)
탐론은 초저분산 렌즈인 LD(Low Dispersion)를 쓰며, 비구면(ASPHERICAL)요소와 IF 기술도 적용하고 있다. 또 탐론의 고급형 렌즈에는 앞에 'SP' 가 붙는데, Super Performance의 약어로 한마디로 좋다는 뜻이다.
예) SP AF 20-40mm F2.7-3.5 ASPHERICAL (IF)
토키나 또한 초저분산 렌즈인 SD(Super-low Dispersion)를 쓰며, 비구면요소를 적용하고 있다. 'AT-X' 라는 명칭은 Advanced Technology-Xtra를 뜻하며 자기들의 기술력을 뽐내는 용어가 아닌 듯 싶다.
예) AT-X AF 20-35mm F2.8
IF(Intenal Focus, Inner Focus)
내부초점방식, 대부분의 렌즈들이 초점링을 돌리거나 줌링을 돌릴때 렌즈의 길이에 변화가 생기는 것과 달리 IF 방식의 렌즈들은 초점링과 줌링을 돌려도 렌즈의 길이에 변화가 없고 렌즈 내부에서 각 구성렌즈의 조합이 변화되면서 초점과 줌이 조절된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렌즈의 자동화가 편리하고 보다 작은 크기의 렌즈설계가 용이하다. 거의 모든 렌즈 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많은 줌렌즈에 이 기술이 쓰이고 있다.
예) Tamron AF 200-400mm F5.6 LD(IF)
▲사진은 토키나 AT-X 280AF PRO
표준계 줌렌즈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토키나 AT-X 280AF PRO 28-80mm f2.8 렌즈는 최신의 광학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고급스런 사양을 자랑하고 있다.
2개의 고성능 Aspherical(비구면) 렌즈와 1개의 SD(저분산) 렌즈를 포함하여 호야(Hoya)의 렌즈 기술이 가미된 토키나 AT-X 280AF PRO 28-80mm f2.8 렌즈는 내부 초점방식(Internal Focusing)이 채용되어 더욱 빠르고 조용한 AF는 물론 렌즈 앞부분의 회전이 없어 편광필터의 사용이나 후드 장착이 용이해졌고 줌 전영역에서의 렌즈 길이에 변화가 없고, AF 사용도중 바로 수동 초점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니콘, 캐논 사용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준다. 또 줌 전영역에서 최단촬영거리 0.5m, 피사체부터 렌즈 앞부분까지의 거리가 0.34m로 아주 짧으며, 초점거리 80mm일 때 근접촬영비율 1:5.0을 실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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